* 보도링크 : 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63D4OKFGD
ㅇ 보도자료 원문 中
천세창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“미국의 견제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일정 부분 브레이크가 걸리기는 했지만 우리가 과학기술을 적극 키우지 않으면 미중 등에 의해 기술 속국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”고 우려했다. 신성철 전 KAIST 총장도 “차기 정부는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 운영을 하고 과학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”며 “정권이 바뀌더라도 과학기술 분야 주요 기관장을 물갈이 하려 해서는 안 된다”고 조언했다.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“G5로 가려면 추격형에서 벗어나 선도형 국가로 탈바꿈해야 한다”며 “과학기술 컨트롤타워를 재정립하고 인터넷을 처음 개발한 미국 DARPA(미국 국방부 R&D 조직)처럼 도전적인 연구에 나서야 한다”고 힘줘 말했다.